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문제점 (문단 편집) == 퇴보한 번역 == 블리자드 코리아 번역은 잘된 의역과 현지화 등 좋은 평도 받았으나 잘 살펴보면 의역을 넘어 오역에 가깝게 된 사례도 많은데, 이번 작품에서는 그 정도가 거의 [[발번역]] 수준으로 엉망이다.[* 애초에 스타크래프트가 신작도 아니고 20년도 더 된 작품임을 명심해야 한다. 그럼에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번역이 나왔다는 것은 검수는 물론 제대로 확인했다는 것이 됨으로 반박의 여지조차 없다.] [[스타크래프트2]]의 [[스타크래프트 2/문제점#s-4|번역에 대한 비판]] 쪽은 유닛명을 번역한 번역이 마음에 안 든다는 비판이 대부분이지만 이쪽은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번역했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수준낮은 번역이다. 퀄리티가 [[워크래프트 3]]의 [[워크래프트 시리즈/오역|'누구, 저요?'나 '덮개를 벗겨']]가 생각날 정도.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한스타]]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내리기까지 했고, 번역가를 고용하지 않고 아무 직원에게 작업을 시킨 것으로 추정하거나 그냥 한글판을 거르고 영문판으로 플레이 하기도 한다. 인물들의 대사는 대개 [[번역체 문장|번역체 말투]]를 사용하며 설정 오류나 기존에 번역된 스타크래프트 2의 내용과 모순되는 부분이 한 두 군데가 아니다. 다만 오역의 대부분은 관심도가 적은 캠페인에 몰려 있는 만큼 래더나 유즈맵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불편함이 없는 부분이기는 하다. 캠페인 부분도 리마스터가 발매하기 이전의 기존의 [[http://storycraft.ivyro.net|스토리크래프트]] 한글 패치로 깰사람은 다 깬 상태라 번역을 문제삼는 유저는 많지 않으며, 따라서 블리자드의 재번역 및 재더빙 가능성도 희박하다. 그나마 일부 사소한 발번역은 수정해서 초기보다는 좀 나아졌다. 그래도 잘 살펴보면 일부 명칭이나 대사는 오히려 리마스터가 제대로 번역하거나 그대로 차용한 것도 있다. 대표 격으로 오리지날 저그 캠페인의 마지막 미션 임무명인 'Full Circle'을 이전에 알려진 <완전한 순환>이라는 말 대신 '원점'이라고 번역한 점, 오리지날 테란 캠페인의 다섯번째 미션에서 케리건이 말한 You Pig!란 표현을 <이 짐승!>이라고 제대로 언급한 점, 뉴 게티즈버그 미션에서 케리건을 멩스크가 내버리고 가는 장면에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번역되었던 그 대사들을 그대로 썼던 점, 브루드워 저그 미션 5번째 미션인 본색(True Color)의 브리핑에서 케리건이 the time has come to separate the chaff from the wheat라고 성경 구절을 인용한 것을 '쌀에서 겨를 솎아낼 때가 되었다'라고 적절히 표현한 것이 있다. 문제는 이런 좋은 번역보다 발번역이 많다는 것. 후에 왈도체를 연상시키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번역이 나오면서 블리자드 최악의 번역 타이틀은 이쪽이 가져갔다. 오역으로 가득한 두 게임의 번역 때문에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워크래프트 3의 리마스터]]도 캠페인의 비중이 큰 게임인만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행히 이쪽의 오역문제는 대부분 말끔히 해결되었지만 [[깐프|다른쪽으로 문제가 발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